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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수목장 - 유대인 문화와 맥을 이어간 실용주의 장사문화

스위스(유대)인은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고 한다.

'우리가 죽으면 산이나 들에 내다버리고 다시는 올 필요가 없다. 너희가 다시 와도 우리의 육신은 이미 구더기나 독수리 밥으로 변하여 자연의 질서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임무를 다하였을 것이며, 너희가 와도 온 것을 알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스위스의 장사문화를 잘 보여주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스위스에서는 자신의 부모나 형제가 죽으면 화장을 하고 화장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매장을 한다.

봉안묘지는 짧게 10년에서 길게는 25년까지 시한부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루째른 시립묘지 (Luzen Friedhof Friedental)

출처 : 인천가족공원, 사진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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